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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마이데일리 = 강다윤 기자] 배우 강지은이 넘버원이앤엠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.

소속사 넘버원이앤엠은 9일 "배우 강지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"며 "각종 드라마와 영화 등 장르를 불문하고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며 잠재력을 입증하고 있는 강지은이 더욱 넓은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"고 밝혔다.

배우 강지은. / 넘버원이앤엠 

2000년생인 강지은은 청순한 비주얼과 분위기가 돋보이는 배우로 영화 '달짝지근해:7510', 단편영화 '연緣 극', 진용진 없는 영화 '어른과 연애하는 고등학생 심리' 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. 최근에는 케이블채널 ENA 드라마 '야한(夜限) 사진관' 촬영을 마쳤으며 차기작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.

배우 강지은. / 넘버원이앤엠 

한편 넘버원이앤엠에는 '10대 가수' 안율과 배우 서광재가 소속돼 있다.

강다윤 기자 k_yo_on@mydaily.co.kr